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티븐 유니버스/등장인물 (문단 편집) === 클러스터 ===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The_Clustah.png|width=400]] The Cluster. 이름의 유래와 뜻은 '작은 열매 송이', 또는 '''무더기'''의 영어명 [[클러스터]]. "Catch and Release"에서 페리도트가 두려워하는 대상으로 계속 언급된다. 페리도트의 최초의 목적은 클러스터가 성장하고 부화하는 모습을 관찰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스티븐이 페리도트에게 지구는 그렇게 나쁜 곳이 아니다고 말하자 페리도트는 지금까지 지구가 어땠는지는 상관없다고, 이제 곧 그 무엇도 전과 같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When It Rains"에서 '''전지구적 규모의 클러스터'''가 존재한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페리도트의 말에 의하면 지구가 식민지로서 제 기능을 할 수 없다는 것으로 판단나자 계획한 젬 병기로, 지금까지 나온 클러스터들은 인공퓨전의 프로토타입이였던 것. 지구의 깊은 곳에서 자라나고 있으며, 완전히 성장하는 그 순간 행성 하나를 박살내버리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한다. [[페리도트(스티븐 유니버스)|페리도트]]가 설명하기로는 클러스터의 최종체가 지구보다 훨씬 클 것이라고 했다. 페리도트는 그들을 감시하기 위해 지구로 온 일종의 파견원이었고, 이후 자신이 지구에 남겨져 클러스터의 부화와 함께 꼼짝없이 죽을 지경에 몰리자 차라리 클러스터를 파괴하기로 결정한 모양. 시즌 3 2화 "Gem Drill"에서 제대로 된 모습이 나온다. 드릴로 파고 들어간 중심에는 수만개의 클러스터 젬들이 모여있었고 스티븐과 페리도트가 도착했을 땐 이미 형태를 갖추려 움직이고 있었다. 그러나 무슨 문제인지 형태 생성에 이상이 생겼고 그 틈을 타 페리도트가 드릴을 가동한다. 그러는 와중 스티븐이 의식을 잃고 꿈속에서 클러스터 젬들과 대화를 한 결과 부서진 젬들은 그저 형태를 찾고 싶어할 뿐, 지구를 파괴하고 싶지 않아한다는 것을 알아챈다. 이후 조각들이 스티븐과의 대화를 통해 지구에 남기를 원하며 서로를 방울로 감싸 형태를 갖추는 것을 저지하였고 마지막으로 거대한 방울로 감싸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시즌 3 6화 "Steven Floats"편에서 세이디가 언급했고 시즌 4 11화 "Steven's Dream"편에선 블루 다이아몬드가 언급했다. 홈월드에서는 상황을 몰라 부화 중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시즌 5 23~24화 "Reunited"편에서 옐로와 블루가 지구로 쳐들어와 클러스터를 깨우려고 했다. 그런데 이들 입장에선 기껏 깨워놨더니 이놈의 클러스터가 하라는 광란은 안하고 역으로 크리스탈 젬스를 도와 옐로 다이아몬드의 함선과 ~~팔씨름~~맞짱을 뜨더니 끝내는 함선을 파괴해버리는 통수를 쳤다. 그러곤 스티븐에게 따봉을 날리고 사라진다. 스티븐 유니버스:퓨처 19화 "I Am My Own Monster"편에서 변질된 스티븐을 중재하려 몸을 감싸 크리스탈 젬스들에게 시간을 벌어주며 등장한다. 사건이 끝나고 진정된 스티븐과 크리스탈 젬스들의 발판이 되어주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스티븐의 손을 다른 젬들과 함께 잡아주며 등장 끝. 아무래도 퓨쳐에 와서는 손을 자유자재로 꺼내는 걸 보면 큰 일이 없는 이상 지구를 파괴할 일은 없어보인다. [[https://vignette.wikia.nocookie.net/steven-universe/images/6/60/Clusteer.jpg/revision/latest?cb=20170712215816|초기의]] [[https://vignette.wikia.nocookie.net/steven-universe/images/a/a9/Cluster_emerging.jpg/revision/latest?cb=20170712215830|설정화]]가있다. 심히 기괴하고 거대한 모습.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